나비,(주)나비자원순환 2024년 구글 창구 프로그램 선정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기업으로 나비를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창업의 ‘창’과 구글플레이의 ‘구’ 앞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사들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선정 기준은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으로, 서류 평가, 앱 콘텐츠 시연 평가, 발표 평가 등의 선정 일정에 따라 선발됐습니다.

나비의 자원순환 무료나눔 서비스와 개인 탄소감축 측정 AI 기술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자원순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북미,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나비의 개발 핵심 파트너사로 “플렛폼 개발 ㈜굿데이터랩, 탄소감축량 측정 AI 기술 ㈜젠데이타에서 3사 협력 얼라이언스 구축하여 전문 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나비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수익화, AI 기술 활용,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성장지원 세미나', ▲업계 전문가와의 '1:1 심층 컨설팅' ▲벤처캐피탈 및 구글의 담당팀과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피스아워' ▲투자 유치 노하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알럼나이 데이'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수 참여사로 선정될 경우 ▲해외 연수 프로그램(글로벌 이머전 부트캠프),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팅과 구글플레이 피쳐드 광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비 박형철 대표는 “생활폐기물 72만톤 시대에 개개인이 나눔을 통해 폐기물을 50% 감축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서 나비 회사명처럼 나비효과를 통한 전세계 개인 자원순환 생태계를 제시하여 개인 나눔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무료 나눔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현하고, 환경을 지키는 세상이 열릴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