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무료 나눔 플랫폼 기업 나비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0일 AI 기술 고급인력 양성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매니저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제조업 기반 단순 제조나 노무직에서 근무하던 방식이 아닌, 장애인의 고급인력 교육을 통하여 AI 기술자를 양성 및 배출하여 취약계층에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직접 고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질을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나비대표는 “AI 고급인력으로 양성된 장애인 고용을 통하여 직원 비율에 50% 목표로 장애인 고용 계획을 발표하였고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장애인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